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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을 키울 때 안고자면 주인을 무시한다. 


주변에는 우리 개는 정말 영리해서 나와 함께 잘잔다는 말을 하고는 합니다.

물론 개를 데리고 자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 것은 주인이 확실하게 리더쉽을 발휘해서 개를 길들였을 때 가능합니다. 길들이기도 어중간 상태에서 하면 이 때 문제가 생깁니다. 왜냐하면 침대에서 같이자면 개와 사람의 시선이 같은 높이에 있게되고 이 때문에 그러면 상하관계가 모호해지기 때문입니다. 


'아니 개와 주인의 동등한 관계가 뭐냐 나쁘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의 일원이다 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식의 사고는 개들의 사회에서는 애초부터 없는 사고방식입니다. 개 사회는 전적으로 위아래의 상하관계만이 존재합니다. 이 때문에 개가 판단하는 것은 나보다 위 또는 아래이지 동등한 관계가 아닙니다. 그래서 개는 주인의 생각과 달리 본능적으로 내가 주인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침실에 개를 들여놓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위치 관계가 확실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바람직한 방법은 주인은 침대에서 자고 개는 바닥에 집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자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침대 위로 올라오면 바닥에 내려가게 해서 이 것을 확실하게 지켜야합니다. 이 때 목줄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와 눈을 마주치지말고(눈을 마주치면 고통을 가하는 대상이 주인이 되고 눈을 마주치는 것은 도전을 의미합니다) 목줄로 끌어서 아래로 내립니다 


개에게 올바른 주종관계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한 삶에 연결된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2. 개가 소파에 앉으면 상전이된다. 


개는 소파에서 낮잠을 자고 있고 그 옆 바닥에 낮아서 주인이 개를 바라보는 것 평안하고 따뜻하게 보이지만 이 것은 주인의 권위는 땅으로 곤두박칠쳐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앞에서 강조했듯이 개 사회에서 평등관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위와 아래가 있을 뿐입니다. 자신은 위인가 아래인가가 중요할 뿐입니다. 개가 소파위에 있고 주인이 밑에 앉아있는 자체가 개가 자신보다 위에 있다는 것을 인정해주는 행동인 것입니다. 이런 관계에서 아무리 개를 복종시켜려고해도 불가능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이미 이런 상태라면 고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개에게 줄을 묶고 주인은 소파에 앉습니다. 그러면 개가 소파위로 올라오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줄을 잡아당겨 저지시킵니다. 이 때 개의 눈을 절대봐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소파에 올라가는 것을 주인이 저지하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려고 하면 불쾌한 일이 벌어진다고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계속하다보면 개는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하면 권세 본능이 쇠퇴하고 복종 본능이 발달하고 변화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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